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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PC Based Logic Analyzer 에 관한 글에서 살짝 언급되었던 Acute 사의 TravelLogic TL2136 이 드디어 본인의 집으로 도착하였다.
(사실 지난주에 도착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제서야 제품을 확인하게 되었다) 오늘은 이 TravelLogic TL2136 의 제품 확인겸 간략 개봉기를 써보도록 하겠다. (디스트리뷰터 측에서 제품 테스트 후에 가져온 것이지만 그래도 본인이 직접 확인하는게 제일! 아니겠는가...^-^v) 그럼 아래 사진과 함께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 박스에도 보이듯이 UPS을 통해 제조사에서 국내 디스트리뷰터측으로 운송되어 진다. (해외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구매할 수도 있겠지만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A/S 가 난감해지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 계측기들이 다 그렇듯이 상당히 민감하고 대부분 고가의 장비인지라 국내 디스트리뷰터측 직원이 직접 집까지 가져다 준다. ![]() 운송용 포장박스를 열면 보이는 제품 홍보지. 홍보지 아래에 실제 TL2136 제품 박스가 위치해 있다. ![]() 운송용 포장박스의 내용물들이다. 좌측에 보이는 하얀색 박스가 실제 TL2136 제품 박스이다. 앞서 맨위에 덮여 있던 TL2x36 시리지의 홍보지 외에 Digital Storage Oscilloscope 제품인 DS-1000 시리즈 홍보지도 같이 들어있다. (낱장으로된 홍보지보다 카달로그나 브로셔 책자를 넣어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Acute TravelLogic TL2136이 들어 있는 박스를 열면 Quick Setup Guide_TL2x36 (간단 설치 설명서) 가 보인다. ![]() 제품 박스안의 내용물들이다. 좌측 위에 보이는 검은색 일수가방 처럼 생긴것이 TL2136 용 휴대케이스이다. (살짝 실망할 수도 있는 디자인이지만 "휴대용" 이라는 점에서 나름 탁월한 선택인 듯 하다) 그 아래에 제품 설치 CD 와 Quick Setup Guide_TL2x36 (간단 설치 설명서) 이 있다. ![]() 휴대용 케이스를 열면 TL2136 제품 본체와 USB 케이블, 기타 구성품들이 나란히 들어있다. (케이스 안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되어 있다) ![]() 내용물들을 가지런히 정리해 보았다. 맨위가 휴대용 케이스, 그 아래 두줄로 쭉 놓여있는 것들이 Gripper (40개), 맨 아래는 왼쪽부터 TL2136 본체, USB 케이블, Trigger 케이블, 맨 오른쪽이 TL2136 과 연결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Signal Connector (1 x 40 Line) 이다. ![]() ![]() TL2136 - 위에서 본 모습 TL2136 - 아래에서 본 모습 (바코드와 Serial 은 살짝 모자이크...^^) ![]() ![]() TL2136 - Signal Connector 연결 단자 TL2136 - USB 연결 단자 ![]() ![]() TL2136 - Trigger-In 단자 TL2136 - Trigger-Out 단자 ![]() TL2136 성능 테스트를 위해 차출 당하신 8051 Training Board. (학교 다닐 때 수업 시간에 사용하던 보드인데 이번 테스트를 위해 선택된 녀석.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 구동이 될지는 의심스럽다. 원래 TL2136 의 사용처는 따로 있지만 일단 테스트를 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우선 이녀석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 TL2136 출동...!!! 8051 Training Board 의 데이터 출력과 TL2136 의 Signal 입력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 각 Signal 입력 케이블 끝은 Gripper 를 사용하여 8051 Training Board 의 데이터 출력 단자에 연결되어 있다. (단, 아쉽게도 수 시간에 걸친 확인 결과 보드를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 두었기 때문인지 결국 보드의 일부 부품들이 "운명" 하신 것으로 판명되었다. 어떻게 해서라도 살려볼 요량으로 방 한켠에 잘 모셔두었던 인두기까지 꺼내서 땜질도 새로 하고, 기억도 가물해진 Keil C Compiler, FLIP 도 새로 설치해서 구동 데이터도 다시 입력 시켜 보았으나 결과는 OTL...-.-;;; FLIP 을 통해 프로그램이 ROM 에 정상적으로 Writing 되는 것으로 보아 MCU 자체에 문제가 생겼다기 보다는 데이터 확장용 IC 나 주변 부품들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 8051 Training Board Data Output Port - TL2136 Signal Input Gripper 연결 모습 Data Output D0~D7 핀과 Signal Input 0~7 번 Gripper 가 연결되어 있다. GND Gripper 는 GND 핀에, 8번 Gripper 는 외부 모니터 단자에 연결되어 있다. (8051 Training Board 가 알수 없는 문제로 인해 반~ "운명" 상태이기 때문에 MCU 로부터 정상적인 데이터 수집이 불가능하므로 전원 인가시의 Glitch 현상이나 X-Tal 로부터 나오는 Clock 신호를 검출해보기로 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카운터 동작도 잘 됬던것 같은데 갑자기 문제가 생기니 난감할 따름이다. 그래도 일단 전원은 들어오는 것 같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아 하나...^^?) ![]() Gripper - 확대한 모습. 어찌 보면 주사기와 흡사한 모양을 취하고 있다. 사용방법도 주사기 처럼 쥐고 살짝 눌러주면 Gripper 끝에 집게처럼 생긴 접속 단자가 나오면서 데이터 출력 단자에 연결하도록 되어 있다. ![]() Gripper - 살짝 힘을 주어 누르면 Gripper 끝에 집게처럼 생긴 접속 단자가 나온다. 손을 놓으면 튀어 나왔던 집게 모양의 접속 단자가 들어가면서 집게폭이 줄어들어 데이터 출력 핀을 물게 끔 되어 있다. ![]() Gripper - 끝부분을 확대한 모습. 앞서도 보았지만 누르면 사진처럼 접속 단자가 튀어나오고 손을 놓으면 다시 들어가게 된다. (상당히 편리하며, Oscilloscope 의 Probe 와 유사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 작업 환경 - 이제 실제 데이터를 수집해볼 차례이다. PC Based Logic Analyzer 이므로 수집된 데이터는 PC 의 모니터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좌측 모니터 화면에 보이는 Pulse 파형이 8051 Training Board 로부터 수집된 데이터이다.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정상적인 출력의 데이터 수집이 불가능 하므로 Glitch 성분의 검출만이 이루어 졌다. 그런데 생각보다 단조롭지 않은 데이터가 수집되었다) ![]() LAViewer - Acute 사의 Logic Analyzer 용 구동 소프트웨어인 LAViewer 를 통해 출력된 화면이다. TL2136 을 제어하여 TL2136 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모니터 화면에 출력해 준다. 위 화면은 8051 Training Board 의 전원 인가시의 Glitch 성분을 캡쳐한 화면이다. 흥미로운 점은 Data Output Port D0~D7 에서도 모두 Glitch 성분이 검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러차례의 테스트에서 검출과 비검출이 불규칙적으로 확인된 것으로 보아 전원부 소자의 불량이나 PCB 회로상의 접촉 불량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Data Bus (D0~D7) 쪽 출력이 정상적이지 않고, 다소 무식한 방법이지만 보드를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FND 쪽 전원이 불안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이들을 주관하는 8255 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몇시간 동안이나 보드를 살려보고자 고생한걸 생각하면 이렇게 많은 문제가 있었더라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볼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차선책으로 집에서 굴러다니는 "마데 인 치나" 의 MP4 가 있긴 한데 오늘은 고장난 보드 때문에 기력을 너무 소진한 터라 그녀석은 그대로 바닥에서 뒹굴고 있다. 그녀석 입장에선 다행스러운 일일지도...^^ ) 결론적으로 정상적인 데이터 검출 테스트는 이루어 지지 못했으나 TL2136 구동 프로그램의 대략적인 사용 방법과 Gripper 결합시의 주의점 같은 사소하지만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차후 8051 Training Board 는 8255 교체 후에 생존 여부를 다시 생각해 봐야할 것으로 보이며 Logic Analyzer 가 도착한 만큼 이전부터 준비해 오던 것들을 점차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좀 더 연구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 마지막은 환율 하락으로 인해 제품 구매시 서비스로 얹어 주신 Digital Tester. 이전부터 디지털 테스터를 하나 장만하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마침 공짜로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사용할 일이 많진 않지만 때때로 유용할 때가 많다. 다음번에는 그동안 준비해오던 것들이 결실을 맺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v "생각을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는 사람, 생각을 현실화 하는 사람, 당신은 어느쪽인가...?" ![]() OSSTMM (Open Source Security Testing Methodology Manual) 3 LITE 가 2008년 8월 1일자로 공개되었다. 그간 단편적인 정보 습득에만 급급한 나머지 정리되지 않은 지식들로 인해 주화입마에 빠지기 직전까지 가게된 본인... 해킹과 보안이라는 거대한 주제에 대한 접근과 문제인식, 분석, 문제해결, 결과도출, 재발예방 과 같은 총체적인 개념의 정립과 프로세스 진행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보안진단과 문제접근, 문제해결, 예방책 등의 총체적인 부분들을 설명한 자료를 찾던 중 알게된 OSSTMM...! 8월 1일자로 그 OSSTMM 3 LITE 버전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일반적인 프로젝트 진행과 관련한 프로세스 교본이나 단순 침투 테스트에 관련한 프레임워크 등의 자료들은 산재해 있지만 보안이라는 특수한 분야에 적합한, 그리고 본인이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모든 문제의 주체인 사람과 보안의 보완적인 관계에 대해 정의를 내린 자료들은 극히 드물었다. (사실, 심도있게 얘기하는 자료들은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사설이 너무 길었는데 그 중에서도 본인이 생각해오던 그것!에 근접한 자료가 바로 OSSTMM 이었다. 첫 두 단어에서도 보이듯이 "Open Source". 지극히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이전에 발표된 "OSSTMM 3 Human Security" 에서도 그랬지만 체계적인 접근과 해결이라는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있으며 2.2 버전에서의 "The Security Map" 의 구분이 보다 세분화 된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OSSTMM 3.0 LITE 에서는 "The Security Map" 이 아닌 "The Scpoe" 로 구분하고 있는데 중첩되어 있던 부분들이 분리된 곳도 있고 새로운 분류로 바뀐 곳도 눈에 띈다. 단순히 사용된 용어가 바뀐 것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형태적 구분에서 개념의 포괄로 그 의미전달 형태가 바뀐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을 전부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3.0 버전에서의 이같은 변화는 좀더 생각해 봐야할 부분인 것 같다. 끝으로 OSSTMM v3.0 LITE 의 마지막 장의 사진과 글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실지 사뭇 궁금해진다...^^a "Security Is Always About People." ![]() OSSTMM v3.0 LITE OSSTMM_3.0_LITE.pdf P.S. 첨부파일 용량 제한 관계로 OSSTMM 2.2 버전과 OSSTMM v3.0 Human Security 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OSSTMM v2.2 http://www.isecom.info/mirror/osstmm.en.2.2.pdf OSSTMM v3.0 Human Security http://www.isecom.org/osstmm3.HUMSEC.draft.pdf ![]() ![]() 언제 닥칠지 모를 위급상황에서 타인의 생명을 혹은, 자신의 생명을 구할지도 모를 응급처치술인 심폐소생술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금일 예기치 않은 안전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적지 않은 정신적 충격과 당시 군중들 속에서 안일했던 자신의 모습에 반성과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당시의 사고자가 본인 이었을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심폐소생술 관련 내용을 정리한다. (자기합리화일까? 아니면 방어기재? 혹은 눈앞의 안타까운 사실을 외면하고 싶은 사람의 심리 때문인지, 지금도 당시의 상황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수영장에서의 위급상황이 종종 벌어지는 일이기는 하지만 막상 본인 주변에서 일어나고 보니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몸이 움직여지는 것은 정말 다른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당시 사고자분은 수영 중 심장마비를 일으키신 것으로 보였다. 가까이 위치한 안전요원이 119 구조대가 도착하기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 하였지만 119 구조대에 의해 이송되는 와중에도 의식이 없으신것 같아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그곳에는 사고 현장을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들,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들, 사고자를 돕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본인의 시야로 들어오고 있었다. 물론 안전요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고 본인이 위치했던 곳의 거리가 멀기는 했지만 그곳, "사고 현장을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들" 속에 본인 역시 속해 있었다는 사실 때문인지, 아니면 아무 도움도 주지 못했던 본인의 모습 때문이었는지, 안타까움 마저 덮는 좌절감이 드는건 왜일까? 사람의 생명과 윤리적인 문제에 있어서 객관적 입장이란 없을 것이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당시의 상황을 바라본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사고와 인격, 마음의 잣대에 따라 판단은 달라지기 나름이다. 그렇기에 금일의 경험이 본인을 더 혼란스럽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본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더라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을 텐데도 말이다. 아직도 혼란스러운 마음이 진정되지 않은듯 하지만 심폐소생술 내용 정리에 앞서 금일 병원으로 이송되셨던 분의 안녕과 무탈을 기도드린다) - 심폐소생술 (대한적십자사 "안전교육" 내용 인용) - 심장마비는 암(癌) 등 기타 질병과 달리 산소 부족으로 뇌손상이 오는 5분 이내에 기초적인 심폐소생술과 전기쇼크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교육·인식 부족으로 사고 현장에서 목격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이 때문에 살 수 있는 환자들이 허망한 죽음을 맞거나, 살더라도 뇌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심폐소생술은 호흡과 심장이 정지된 환자에게 구조호흡과 흉부압박을 통하여 뇌세포 등에 산소를 공급시켜 주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생명을 유지시켜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요령은 먼저 의식을 확인하여 호흡이 없으연 구조호흡을 두 번 실시하고 순환의 징후를 확인한 후 30회의 흉부압박 실시하고 흉부압박과 구조호흡을 30:2로 2분간 5주기를 실시하여야 한다. 이상은 사전적 의미의 심폐소생술 정의이다. 자료들 마다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구조호흡(인공호흡)"과 "흉부압박(심장마사지)"을 통해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소생술은 심장과 호흡이 멈춘 지 4분 이내에 시작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으며, 시간이 갈수록 뇌가 손상되어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시간에 따른 환자의 상태는 다음과 같다. ① 0~4분 : 소생술을 실시하면 뇌손상 가능성이 거의 없다. ② 4~6분 : 뇌 손상 가능성이 높다. ③ 6~10분 : 뇌 손상이 확실하다. ④ 10분 이상 : 심한 뇌 손상 또는 뇌사상태가 된다. - 심폐소생술 절차 - 1) 의식 확인 - 의식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심장마비 발생이 의심되는 사람을 반듯이 돌아 눕힌 다음, 양쪽 어깨를 잡고 흔들면서 큰소리로 ‘여보세요’ ‘정신차리세요’라고 외치면서 반응을 확인합니다 2) 구조 요청 - 의식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즉시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신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으면, 주변 사람에게 119에 연락해주도록 요청합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즉시 자신이 119에 연락을 합니다 3) 기도 유지 - 의식이 없는 사람은 기도(숨길)가 막혀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첫 번째 응급조치로 기도를 열어주어야 합니다. 한 손을 목뒤에 넣고 다른 한 손을 이마에 댄 후, 목을 들고 이마를 밀면 목 부위가 뒤로 젖혀집니다. 목이 젖혀지면 이마에 있는 손은 그대로 둔 채, 목 뒤의 손을 빼내어 턱 끝을 들어 올리면 기도가 열립니다. 턱 끝을 들어 올릴 때에는 턱의 뼈 부분을 들어올려야 합니다. 뼈 부분이 아닌 곳을 누르면 오히려 기도가 막히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호흡확인 - 호흡을 확인하는 방법은 기도를 잘 유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귀를 환자의 입과 코 근처에 대고, 숨쉬는 소리가 들리는지 숨결이 느껴지는지를 확인하면서 눈으로 가슴을 살펴보아 가슴이 오르내리는지를 관찰합니다. 10초 정도 관찰해도 호흡이 없으면 호흡이 없다고 판단하고 인공호흡을 시작합니다 5) 인공호흡 - 인공호흡을 할 때에는 기도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인공호흡은 입-입으로 하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도 유지를 위하여 턱을 들어올리고 있던 손으로 환자의 입을 열고, 이마를 누르고 있던 손으로 환자의 코를 잡아서 코를 막습니다(이 때에도 기도가 잘 유지되도록 목이 젖혀져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숨을 들이쉰 상태에서 환자의 입에 자신의 입을 대고 1초 정도 숨을 불어넣습니다. 숨을 불어넣을 때에는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를 확인합니다. 숨을 불어넣은 후에는 입을 떼고 코도 놓아주어서 공기가 배출되도록 합니다. 2번의 입-입 인공호흡을 한 후에는 혈액순환이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혈액순환을 확인하려면 맥박을 만져보아야 하지만, 심장마비가 의심되는 환자에서 맥박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입-입 인공호흡을 하는 과정에서 호흡, 기침, 손발의 움직임이 전혀 없으면, 심장이 멎은 것으로 판단하고 가슴 압박을 시작합니다. 6) 가슴압박 - 가슴의 정 중앙에서 약간 아래 부분(흉골의 아래쪽 절반)을 압박하여야 하므로, 젖꼭지를 연결한 선의 중앙에 한 손바닥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겹칩니다.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가슴뼈를 밑으로 누릅니다. 성인에서는 두 손으로 가슴이 4-5 cm정도 눌릴 정도의 강도로 압박합니다. 압박할 때에는 양팔을 쭉 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에 수직이 되게 눌러야 합니다. 30회의 압박이 끝나면 2회의 인공호흡을 합니다. 압박을 할 때에는 ‘하나’, ‘둘’, ‘셋’, ---, ‘서른’ 하고 세어가면서 압박을 해야 합니다. 가슴압박은 1 분당 100회의 속도로 시행합니다. 5 차례(약 2분)의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시행한 후에는 환자의 상태를 다시 평가하여야 하며, 순환-호흡-의식의 순으로 확인을 합니다. 순환이 없는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을 계속하고, 순환은 있으나 호흡이 없으면 인공호흡만을 계속합니다. 순환과 호흡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를 옆으로 눕혀 주어서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합니다. 위 절차는 대한심폐소생협회의 내용을 인용한 것으로 아래 주소를 통해 보다 자세한 그림과 설명을 참고하기 바란다. 대한심폐소생학회 (CPR이란? - 심장마비를 목격했을 때의 행동요령) 현재 대한적십자사와 대한심폐소생협회, 한국CPR봉사단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정 교육시간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단,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기본적인 심폐소생술 수료증의 경우 유효기간이 1년 정도이다) 이밖에도 응급처치, 수상인명구조원, 전문강사 과정 등의 교육 프로그램들도 진행되고 있는데 각 과정마다 교육 시간 및 강습비용에 차이가 있으므로 수강 관련 사항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 http://www.redcross.or.kr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상설교실일정) - http://www.redcross.seoul.kr/education/education-01.htm 대한심폐소생학회 - http://www.kacpr.org 한국CPR봉사단 - http://www.cprnews.or.kr
본인의 자기 반성에서 써내려간 글이지만 다시한번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꼭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의미에 앞서 일생을 살아가는데 꼭 갖추어야할 소양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 RockyLogic 사의 Ant18e (18 Channel, 1Ghz Sampling Rate, 8k/ch memory) ![]() Acute 사의 TravelLogic Series 4GHz Logic Analyzer - TL2X36 (36 Channel, 4Ghz Sampling Rate) 요즘 한창 관심의 대상인 PC Based Logic Analyzer 제품들이다. 두 제품 모두 StandAlone 형이 아닌 USB 연결을 통한 PC Based 제품들로 형태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일장일단이 있는 제품들이다. 어느 업계에서나 그렇듯이 이쪽 전기,전자 계측 분야 역시 명품, 혹은 메이저가 있기 마련인데 그들 메이커의 장비들을 일반 사용자나 학생이 구매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물론 유명 메이저 업체의 StandAlone 형태 계측 장비들의 성능과 신뢰도를 PC Based 제품들과 비교한다는 것이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단지 Sampling Rate 등의 해상력과 저장 메모리 용량 등을 비교했을때 그 가격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 하다. 일례로 2Ghz Timing Sampling Rate / 36ch 을 가진 비슷한 스펙의 장비를 비교했을때 PC Based 장비 가격이 100~200만원 정도라면 유명 메이저 업체의 장비들의 경우 3000만원~5000 만원을 상회한다) 이처럼 본인 역시 금전적인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가격대 성능비" 라는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인생의 지침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금전적 번뇌를 초월하신 분들께는 해당되지 않는 진리임...) 결국 여러 채널을 통해 수소문한 결과 이상의 두 제품으로 선택 범위가 좁혀지게 되었는데 간략한 스펙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여기서 Acute 사의 TL2x36 시리즈의 경우 4가지 모델이 출시되어 있는데 Sampling Rate 등의 주요 스펙은 동일하며 프로브의 포함 유무와 메모리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달리 책정되어 있다. 그중 비교 대상이 된 제품은 TL2136 제품으로 프로브 및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고 18M bits 의 메모리를 가진 중간급 제품이다. (프로브 포함, 180k bits 의 메모리를 가진 TL2036 제품의 경우는 $590.00 에 판매되고 있다) 위의 표에서도 알수 있듯이 Ant18e 제품의 경우 Sampling Rate 이외에도 메모리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Ant18e 제품은 일종의 선택적 메모리 압축 기술인 Sample Compression 을 통해 메모리 부족에 대한 부분을 어느정도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다소 변칙적인 방법으로 입력 신호의 변화율이 많은 데이터의 경우는 그 효과가 조금 의심스러웠다) 또, TL2x36 시리즈의 경우에는 물리적인 메모리 용량이 Ant18e 제품보다 다소 크기는 하지만 Sampling Rate 가 높아질수록 메모리 사용량과 채널수에 제한을 받는다. 특히 2Ghz 이상에서의 Sampling 시에는 사용 가능한 메모리가 급격히 줄어들어 2Ghz(5k/36ch), 4Ghz(2.5k/36ch) 가 되는데 국내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문의한 결과 고속 동작시에는 별도의 고속 메모리를 통한 데이터 수집 작업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PC 의 CPU 에사용되는 L1, L2 캐쉬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 생각된다) 이처럼 두 제품의 해상력과 데이터 수용 능력에서 서로 장단점이 있는 만큼 사용 용도와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겠지만 역시나 문제는 가격...T.T; 하지만 여기서 또 구매자를 당혹케 하는 것은 해외 디스트리뷰터의 가격과 국내 디스트리뷰터의 가격차이가 아닐 수 없다. 위의 표에서도 확인했겠지만 가격차이가 거의 1.5~2배가 차이가 나고 있다. 해외 항공운송료, 관세 등을 감안하더라도 그 "유통 마진"(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음)은 어느 광고 카피에서 그랬던가...? " 당신의 상상 그 이상이다...! "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세와 관련하여 이곳저곳에 알아본 결과 정확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연구 목적용 계측 장비들의 경우 관세가 거의 붙지 않는다는 글을 보았다. (인터넷을 떠도는 글들의 신빙성에 다소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관세청 홈페이지의 품목별 관세율표를 조회한 결과 측량, 계측 장비들의 기본 세율이 8%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국내 판매업체들의 가격이 합당한 것인지 다소 의문이 든다) 하지만 계측용 기기라는 특성과 지속적인 유지, 보수, 관리 등을 생각하면 일정 금액을 더 지불하더라도 국내 디스트리뷰터를 통하는 것이 미래를 생각했을때 조금 안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본인의 경우 해외 구매의 아픈 상처가 있는 관계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지만, 제품 고장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라면 해외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직접 구매하는 것도 비용 절감 효과 면에서는 더 이득일 것이다) 사견이 너무 길었는데 무슨 일이든 선택과 책임은 본인의 몫이 아니겠는가...!? (객관적인 제품소개 이기 보다는 본인의 금전적 현실을 다시한번 좌절하게 만든 포스팅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끝으로 전기, 전자 계측에 관심이 있거나 디버깅, H/W 리버싱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볼 장비 목록으로 살짝 추천드려 본다. 혹시 구입하신 분들은 구경 좀...(^0^)v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스펙이나 관련 자료는 아래의 사이트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 PC Based Logic Analyzer 관련 사이트 - RockyLogic 사 홈페이지 - http://www.rockylogic.com Acute 사 홈페이지 - http://www.acute.com.tw Intronix 사 홈페이지 - http://www.pctestinstruments.com USBee 시리즈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usbee.com Logic Analyzer Comparison - http://www.techtravels.org/tech/logicanalyzer.html (PC Based Logic Analyzer 제품들을 간략하게 비교하고 있다. 단, 가격정보가 일부 정확하지 않아 제품 가격은 실제 제조사의 디스트리뷰터 가격을 참고하기 바란다) - Parallel Port 를 사용한 PC Based Logic Analyzer 관련 사이트 - A logic analyzer using the PC's parallel port. - http://www.xs4all.nl/~jwasys/old/diy2.html Building an 8-bit PC-Based Logic Analyzer - http://engr.nmsu.edu/~etti/winter97/computers/logic/logic.html - FPGA Based Logic Analyzer 관련 사이트 - sump.org: FPGA Based Logic Analyzer - http://www.sump.org/projects/analyzer/ Logic, Analyzer, LogicAnalyzer, RockyLogic, Acute, Parallel, FPGA, Ant18e, TravelLogic, TL2x36, TL2136, s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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